카테고리상단비주얼이미지

THE CHAEUM DENTAL CLINIC

언론 속 더채움

2025년 06월 05일, 이코노미사이언스, 더채움치과 김난희 원장, 덴츠플라이 시로나 세미나서 ‘디지털 기술로 진화하는 투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6-09 18:56

본문

AI 분석, 3D 프린팅, 가상 치료 시뮬레이션 등 디지털 기술이 치과 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교정 분야에서도 ‘디지털 투명교정’이 환자 중심 진료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열린 ‘덴츠플라이 시로나(Dentsply Sirona)’ 주최의 치과 전문가 세미나에서 더채움치과의원 김난희 원장은 ‘디지털 투명교정의 실제와 임상 적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디지털 교정 시스템인 ‘SureSmile(슈어스마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제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이 진단부터 치료 완료까지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 원장은 디지털 투명교정의 장점으로 정밀한 치료 계획, 예측 가능한 결과, 환자맞춤형 진료를 강조했다. 특히, 발치나 수술 없이 교정을 원하는 환자, 치료 기간 단축을 희망하는 환자, 보철 전 선행 교정이 필요한 경우 등에 있어 디지털 시스템이 탁월한 대응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교정은 단순히 장치의 변화가 아니라 진료 철학 자체를 환자 중심으로 전환시키는 도구”라고 강조한 김 원장은, “더채움치과는 환자 개개인의 해부학적 구조와 생활 습관, 심미적 기대치까지 반영한 ‘환자맞춤형 진료 비스포크(Bespoke)’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이 개념을 상표로도 등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은 특히 성인 환자의 복잡한 교정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의 치열 문제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며, 진료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다. 여름방학처럼 치료 시작에 유리한 시기를 활용하면 초기 적응과 치료 계획의 안정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부정교합은 치아우식증, 치주질환과 함께 국내 3대 구강질환 중 하나로 꼽히며, 단순한 심미적 문제를 넘어 저작, 발음, 구강 위생 전반에 영향을 준다. 이에 따라 조기 예방과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치과계는 디지털 투명교정이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정 장치’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는 정확도, 예측성, 환자 중심 진료를 포괄하는 새로운 치료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이코노미사이언스(https://www.e-science.co.kr)




하루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하루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카테고리상단비주얼이미지

THE CHAEUM DENTAL CLINIC

언론 속 더채움

Total 50건 1 페이지
언론 속 더채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0 관리자 20 2025-06-17
49 관리자 25 2025-06-12
열람중 관리자 23 2025-06-09
47 관리자 473 2024-07-17
46 관리자 773 2024-03-14
45 관리자 733 2023-12-13
44 관리자 797 2023-11-01
43 관리자 755 2023-10-20
42 관리자 739 2023-10-12
41 관리자 829 2023-10-11
40 관리자 725 2023-09-08
39 관리자 846 2023-09-08
38 관리자 914 2023-08-26
37 관리자 832 2023-08-05
36 관리자 739 2023-06-28

검색